자산에는 부채도 포함된다.
소비가 많으면 부자가 되기 힘들다, 부자가 아닌 사람들 주변엔 소비 성향이 강한 사람이 있을 확률이 높다.
부자는 부자를 부르 고 부자끼리 모여 네트워크를 형성하는 것은 나태해지기 쉬운 몸과 마음을 다시 바로 잡게 해 준다. 부자들도 더 큰 부자가 되기 위해 몸부림칠 때 좀 더 큰 부자가 된다.
자산=부채+자본
100억짜리 빌딩을 보유한 자산가가 있다. 아무리 큰 자산가라 하더라도 대부분의 자산가는 ‘대출’을 보유하고 있다. 부자들은 대출을 능수능란하게 사용할 줄 안다.
자산가의 100억짜리 빌딩은 60억이 대출이라고 하자. 이 사람은 순자본이 40억 인 자산가라고 부르는 것이 정확하다.
이 자산가의 100억짜리 빌딩은 시간이 흐르면 입지에 따라서 가격이 오른다. 자산가의 자산이 130억, 150억 증가할 때 대출금도 동일한 비율로 오를까? 그렇지 않고 대출금은 여전히 60억이다.
100억 원의 자산이 가치가 상승해 150억 원이 되었다면 자신의 수익률은 50퍼센트라 할 수 있다 하지만 순자산은 40억 원에서 90억 원이 되었으니 225퍼센트나 상승한 것이다.
자산 100억-대출 60억=순자산 40억
—> 자산 150억 -대출 60억 =순자산 90억
대출금은 늘어나지 않는다, 고정값이다. 변하는 것은 자산이다
자산 100억 = 대출 60억 원 + 내 돈 40 억 원
자산 130억 = 대출 60억 원 + 내 돈 70 억 원
자산 150억 = 대출 60억 원 + 내 돈 90 억 원
자산이 오르면 대출금 값은 고정이고 내 돈은 증가한다.
자산 가격의 변동에 따라서 내 돈이 춤을 춘다. 대출금은 고정이다.
자산가들이 한 것이 무엇인가?
단 하나 부동산을 공부하고 공부한 대로 투자한 것뿐이다. 자산가들은 부채를 통해 인플레이션을 누리고 소유권을 취득해 자산을 증식시킨다.
물론 소유권 취득 시 어느 정도의 위험은 발생한다. 가격이 오르지 않을 경우와 대출 이자 부담, 부동산을 관리해야 하는 어려움, 세금 등을 감수해야 한다.
1000만 원으로 당장 시작하는 부동산 소액 경매-김동하 저- 발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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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매를 배우면 부자가 되는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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