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전체 글97 경매 은행 대출은 정말 고마운 존재 금융권 대출은 결과적으로 재산을 증식해 준다 부를 만든 사람들은 본인의 자금만으로 부를 축적하지 않는다. 돈을 가지고 수익을 극대화하는데 초점을 두며 재테크를 진행한다. 부자는 더욱 부자가 되고, 가난한 사람은 그 가난에서 벗어나지 못하는 이유가 여기에 있다. 예를 들어 철수가 사람이 집을 사려고 1억 원을 빌려달라고 하며 연 5%의 이자를 주기로 했다고 하자. 금융권이자보다 2~3배 높은 수준의 이자를 준다면 마다할 이유가 없다. 흔쾌히 돈을 빌려주었고, 1년 뒤 1억 원의 원금과 5% 이자인 500만 원을 되돌려 받는데 돈을 빌려준 사람은 안전하게 원금을 받았고 높은 이자를 받았으니 만족했다. 그런데 이후에 이야기를 들어보니 철수가 1억을 가지고 경매를 해서 집을 샀는데 1년 뒤 그 집가격이 5천만 .. 2024. 8. 29. 대출이 있는집은 매도하거나 임대할 때 싫어할까? 대출이 있는 집은 매도하거나 임대할 때 꺼리게 될까? 대출이 있는 집을 매도하거나 임대를 놓을 때 전혀 문제가 되지 않는다. 경매 낙찰 후 대출이 80% 있는 집을 구매한 경우, 매도하면 계약금과 중도금을 치르게 된다. 마지막 잔금을 치를 때 입금된 잔금을 가지고 법무사가 등기에 걸려있는 근저당을 깨끗하게 해지한 후 소유권을 이전시킨다. 그러니 전혀 문제 될 것이 없다. 적당한 대출은 오히려 거래를 용이하게 한다. 월세나 전세를 놓을 때 문제가 되지 않을지 걱정을 할 수도 있다. 월세입자의 경우 주택임대차보호법에 해당하는 최우선변제금을 확인한다. 그 후에 보증금을 설정하고 월세를 놓아야 하기 때문에 문제가 없다. 전세입자의 경우는 근저당 설정된 금액을 확인한 후 배당이 가능한 보증금을 걸기 때문에 역시.. 2024. 8. 29. 명도 비용 의무는 아니지만 나를 위해 쓰는 돈, 명도 비용50평 아파트를 낙찰받은 사례를 소개합니다. 아파트 감정가 4억 원이며 1회 유찰되어 3억 2,700만 원 낙찰되었다. 해당 물건은 채무자가 거주 중이었다. 이 물건을 낙찰받았을 때 바로 그 집 문에 명함을 꽂아 두었다. 그날 바로 채무자로 연락이 왔고, 얼마에 낙찰을 받았는지 문의를 받았다. 얼마에 낙찰받았는지 답을 해주었는데, 너무 낮게 낙찰되어 본인이 한 푼도 못 받게 된 사정이야기를 듣게 되었다. 대부분의 채무자가 그렇듯 "이사 비용이라도 조금만 지원해 달라"라고 했다 경매 낙찰 후 세입자나 채무자에게 이사비를 주는 것은 법적 의무사항이 아니다. 하지만 원만한 협의를 위해서 소정의 이사비를 지급하는 것이 일반적이다. 경매물건 수익률을 측정할 때는 이사.. 2024. 8. 29. 부동산 경매는 왜 돈이 되는가? 평균수명이 길어짐에 따라 고령화 시대를 넘어 고령 시대에 진입하고 있다. 여생이 길어진다는 것은 그만큼 철저한 노후 대비를 해야 한다. 다양하고 안정적인 고수익 재테크가 필요하다. 가장 중요한 것은 매월 들어오는 월급이나 연금 이외에 추가 수익이 나올 수 있는 루트를 개발하는 것이다. 많은 사람들이 부동산 경매에 대해 관심을 갖고 있지만 섣불리 끼어들지 못한다. 관심은 있지만 쉽게 들어오지 못하는 것은 어렵게 느껴지기 때문이다. 용어도 낯설고 법적인 문제가 복잡하다고 느껴지기 때문이다. 초기자본이 많이 필요하다고 생각할 수도 있지만 사실 알고 보면 그렇지도 않다. 실속 있게 소액으로 시작하라. 물론 자본금이 충분하다면 일반 부동산을 사서 임대수익을 올리거나 매매 수익으로 재산을 증식할 수 있다. 하지만 .. 2024. 8. 29. 수익 올리는 부동산 경매, 지금 시작하자 부동산 경매의 진입장벽은 생각보다 낮다 부동산 경매는 처음 접하는 사람들에게는 어려운 단어와 법적 용어들로 가득하기 때문에 진입장벽이 높다는 생각을 하게 한다. 권리분석만 할 줄 알아도 문제없는 물건을 시세보다 싸게 손에 넣을 수 있다. 확보한 물건을 급매로 되팔아 괜찮은 수익을 챙길 수도 있다. 임대수익을 도모해서 매월 급여나 연금 이외에 안정적은 부동산 수익을 발생시킬 수 있다. 직장을 다니면서 1년에 몇 건 정도만 실행해도 고수익을 충분히 만들 수 있다. 경매에 대한 몇 가지 노하우를 말하자면 법원 입찰의 경우, 본인이 직접 가지 않아도 가족, 친인척, 법무사, 경매 법원에 대출 중개하는 이들을 통해 대리 입찰을 할 수 있다. 경매 대리 입찰만 전문으로 하는 업체도 많아 이들을 활용하면 충분히 입.. 2024. 8. 29. 경매 공부 배당요구 배당요구- 법원에 배당요구 법원에 서류를 제출하는 경우 배당을 받을 수 있지만 자격이 됨에도 불구하고 서류 미제출 시 배당을 받지 못하게 된다. 법원에 제출하는 서류에는 주민등록등본과 임대차계약서가 필수로 들어간다. 주민등록등본 : 내가 그 집에 살고 있는 증거. 전입일자 확인 임대차계약서 : 확정일자 여부 및 임대차 보증금 임차인이 배당요구를 하면, 이 두가지 서류가 법원에 들어가기 때문에 법원에서 이 임차인의 존재(전입, 확정, 보증금)를 알 수 있게 된다. 그리고 동시에 입찰자도 법원서류(매각물건명세서, 현황조사서)를 통해서 이 정보를 접할 수 있다. 임차인이 배당요구를 하지 않으면, 임차인의 존재(확정일자, 보증금)을 법원이 알 수 없다. 서류가 없으니까 그러면 입찰자도 그 정보를 알갈이 없다. .. 2024. 8. 29. 이전 1 ··· 8 9 10 11 12 13 14 ··· 17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