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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 수익률을은 현장조사 임장 여부에 따라 달라진다 직접 가서 보지 않으면 모른다. 부동산 경매 수익을 올리는 차이는 현장조사의 발품 차이에 달려있다. 같은 아파트라도 해도 동이 나 층에 따라 선호도가 다르기 때문에 가격 차이가 생긴다. 1층의 경우 조망이 좋지 않은 데다 사생활이 노출될 가능성이 크다는 이유로 중층이나 고층에 비해 저평가된다. 신축 아파트의 경우 단열 기술이 고도화되면서 탑층이 저평가받는 일이 거의 없다. 같은 평수라고 해도 지하철역, 기차역, 대로변에 인접하면 소음이 심해 동일 아파트보다 1,000~2,000만 원의 매도 차이가 발생될 수 있다. 추가적으로 아파트 출입구와 인접되어 있거나, 각종 편의 시설이 가까울수록 부동산 가격이 높게 책정되는 것이 당연하다. 그 외에 알파룸(아파트의 평면 설계도 상에서 남는 면적을 모아서 만든 자투.. 2024. 8. 30.
매도차익 or 임대수익 어떤 것이 좋을까? 로테이션 과정으로 진행하라 경매 낙찰받은 물건을 매도하여 차익을 남길 것인지, 임대를  놓아서 꾸준히 수익을 얻을 것인지를 결정하는 일은 쉽지 않다. 시대적 상황이나 지역적 상황에 따라 차이가 발생하는 것은 물론이고 경매를 하는 개인의 경제 환경에 따라 선택이 달라지기 때문이다. 정년퇴직을 앞두고 매월 고정적인 수익이 필요한 경우 혹은 프리랜서 활동으로 일정한 소득이 발생하지 않는 경우라면 임대 수익을 선호한다. 임대를 통한 수익의 장점은 아무런 노력을 기울이지 않고, 즉 일하지 않고도 정해진 수입을 갖게 된다는 점이다. 많은 사람들이 임대를 통해 안정적인 수입 갖기를 희망한다.  임대와 매도 비교임대 수익매도수익-정년퇴직을 앞두고 매월 고정적인 수익이 필요한 경우-매월 일정한 수익이 발생되면 시세 차익.. 2024. 8. 30.
어떤 아파트를 선택해야 할까? 아파트는 단지별로 선호도가 뚜렷하게 엇갈린다. 같은 단지 내에서도 동수나 호수에 따라 선호도가 엇갈리기도 한다. 대체 어떤 아파트를 구매해야 하고, 어떤 아파트를 피해야 하는지 알아보자. 일반 매매거래나 경매 투자도 마찬가지다. 입지조건이 좋은 아파트일수록 선호도가 높고 그런 만큼 높은 가격을 받을 수 있기 때문에 선호도 높은 아파트를 구분할 줄 알아야 한다.  모든 편의시설의 중간에 위치한 동첫째, 아파트는 모든 편의시설의 중간에 위치한 동을 선택하는 것이 좋다. 예를 들어, 똑같은 단지 내에 20평형 아파트가  동의 위치에 따라 1,000~2,000만 원 시세 차이가 발생될 수 있다. 이유는 동의 위치 때문이다. 대개는 층에 대한 선호도에서만 차이를 보이는 것으로 알고 있지만 동의 위치에 따른 선호도.. 2024. 8. 30.
부동산 경매 수익률 분석하는 방법 시세조사를 하는  감정평가사들은 법원 경매에 나오는 물건의 감정가를 최대한 높게 책정하려는 경향이 있다. 낙찰가를 높여 많은 채권자들에게 빠짐없이 배당하려는 의도를 갖고 있기 때문이다. 따라서 투자자들은 경매물건의 감정가를 맹신하지 말고 실제 부동산 물건이 현재 어느 정도의 가격이 형성되어 있는지 냉정하게 따져봐야 한다. 감정가가 현제 시세보다 낮게 형성되어 있는 물건을 찾는다면 바로 그 감정가로 입찰하면 된다. 반대로 물건이 현 시세보다 높게 측정되어 있다면 1~2회 유찰된 후 수익률을 분석하여 입찰하면 된다. 유찰되는 횟수가 많을수록 투자자들은 수익을 챙길 수 있게 된다. 아무리 좋은 물건이라도 수익률 분석에 오류가 생긴다면 원하는 수익을 만드는데 리스크가 발생할 수 있다. 따라서 수익률을 분석하는 .. 2024. 8. 29.
경매 1분 권리분석 원리와 구조만 이해하면 권리분석은 1분이면 끝난다  경매의 방법은 각종 호재의 내용을 잘 아는 거주지 주변 아파트나 빌라 물건부터 분석한다. 선정한 물건 중 최소 세 군데 이상 가격조사 후 입찰가를 결정하는 것이다. KB시세,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부동산 등 최소 세 군데 이상의 루트를 통해 가격을 산출하여 평균값을 만들면 실거래가에 근접한 가격정보를 얻을 수 있다. 세금, 중개수수료 및 법무비, 취득세 및 등록세, 목표 수익 등을 제외한 후 최종 입찰가를 선정하면 된다. 목표수익은 본인이 설정하면 된다. 500만 원부터 1,000만 원 이상까지 무한대로 설정할 수 있지만 처음 시작할 때는 욕심을 버리고 공부한다는 자세로 시작해 보는 것이 좋다. 무리해서 투자하면 그만큼 실수할 수 있다. 적은 수익이라도.. 2024. 8. 29.
주의해야 하는 대항력이 있는 임차인의 유형 최근의 경매시장을 보면 임차인이 점유하고 있는 물건의 비율이 점차 높아지고 있다. 실수요보다 임대수익 목적으로 부동산을 구입하는 사람이 늘어나고 있다는 것이다. 이에 따라 대항력이 있는 임차인에 대한 권리분석의 중요성도 한층 높아지고 있다. 임차인의 대항력이란 임차인이 보증금을 모두 돌려받을 때까지 부동산을 점유할 수 있는 권리다. 주택의 점유와 전입신고가 말소기준권리보다 앞서면 대항력이 인정되며 이와 같은 요건을 맞춘 임차인이 대항력이 있는 임차인으로 구별된다. 경매는 법적 권리분석 관계를 제대로 파악하는 일이 중요하다. 원하는 물건을 낙찰받더라도 변제의 우선순위를 확보하고 있는 이들이 권리를 행사한다면, 수익을 내기는커녕 손해를 볼 수 있는 상황이 생기기 때문이다. 경매 투자자들이 주의해야 하는 대항.. 2024. 8.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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