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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

경매 입찰가 산정의 비밀

by 트위티805 2024. 8.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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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매 입찰가 산정의 비밀

관리비 조사 단계에서 입찰가 산정에 도움이 될 팁을 얻을 수 있다.
 
아파트라면 대부분 관리사무소 연락처가 공개되어 있다.
 
관리사문소에 전화를 걸어서 "미납된 관리비가 얼마인가요?"라고 물어보자. 그러면 관리사무소에서는 "3개월분 50만 원입니다."라는 식의 답변을 해준다.
 
그 후 경매 관련 문의 전화를 몇 번이나 받았는지 물어보면 관리사무소의 답변은 대체로 다음 세 가지다.
 
º 업무를 못 할 지경이에요.
 
º 하루 한두 건은 오는 것 같아요.
 
º 지금 전화 주신 분이 처음이에요.
 
실제로 저자는 입찰 당일 아침, 법원에 가기 전 관리사무소에 들른 적이 있다.
 
사무소 직원에게 미납 관리비를 알아보러 온 사람이 내가 처음이라는 말을 듣고,
 
자는 단독 낙찰을 염두에 두고 최저가 수준의 입찰가를 적어냈다.
 
결과적으로 단독 낙찰을 받았고, 아직도 보유 중이다.
 
발품을 팔면 팔수록 돈이 된다.
 
한 가지 주의할 점은 미납 관리비 문의 전화는 최대한 입찰일 직전에 하는 게 좋다는 것이다.
 
그렇지 않으면 내가 데이터의 제공자가 될 수 있다.
 
 

경매 법정에 가기 전 알아두면 좋을 것들

º  부동산 경매 전혀 어렵지 않다. 절차에 따라 필요한 필요한 서류를 준비하여 입찰하면 된다.
º  감정평가서, 현황조사서, 매각물건명세서는 반드시 꼼꼼하게 살펴보자
º  경매에서 다루는 네 가지 가격 즉 시세, 입찰가, 대출 가능 금액, 실투자금에 익숙해지자.
특히 입찰가를 산정할 때 중요한 가격은 현재 시세다.
º  미납 관리비 문의 전화는 입찰일 직전에 하자(입찰 당일 관리사무소에 들러 경리 담당자와 얘길 나눠보면 더 정확학고 유의미한 정보를 얻을 수 있다.)

 
부동산 경매의 기술 -정민우`유근용 지음- 발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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