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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매 공부

부동산 경매는 왜 돈이 되는가?

by 트위티805 2024. 8.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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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 경매는 왜 돈이 되는가?
부동산 경매는 왜 돈이 되는가?

평균수명이 길어짐에 따라 고령화 시대를 넘어 고령 시대에 진입하고 있다.

 

여생이 길어진다는 것은 그만큼 철저한 노후 대비를 해야 한다.

 

다양하고 안정적인 고수익 재테크가 필요하다.

 

가장 중요한 것은 매월 들어오는 월급이나 연금 이외에 추가 수익이 나올 수 있는 루트를 개발하는 것이다.

 

많은 사람들이 부동산 경매에 대해 관심을 갖고 있지만 섣불리 끼어들지 못한다.

 

관심은 있지만 쉽게 들어오지 못하는 것은 어렵게 느껴지기 때문이다.

 

용어도 낯설고 법적인 문제가 복잡하다고 느껴지기 때문이다.

 

초기자본이 많이 필요하다고 생각할 수도 있지만 사실 알고 보면 그렇지도 않다.

 

실속 있게 소액으로 시작하라.


 

물론 자본금이 충분하다면 일반 부동산을 사서 임대수익을 올리거나 매매 수익으로 재산을 증식할 수 있다.

 

하지만 단순한 매매거래로 이익을 남기는 것도 만만치는 않다.

 

매입한 부동산 가격이 오를 때까지 오랜 시간에 걸쳐 자금의 압박을 당하지 않고 버틸 수 있는 금전적인 여유가 있어야 한다.

 

취득세와 등록세, 양도소득세등의 세금 문제와 제반 비용 투입을 감안하면 실속 없는 투자가 될 가능성도 있다.

 

최악의 경우 부동산 가격이 하락하여 이익을 보기는커녕 손해를 볼 수도 있다.

 

적지 않은 투자금을 준비해야 하는 것도 일반 부동산 투자를 쉽게 접근할 수 없는 이유가 된다.

 

반면에, 부동산 경매는 소액으로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다.

 

제대로 알고 실천만 하면 짧은 기간에 돈을 벌 수 있다.

 

부동산 경매란 "채무를 이행하지 않는 이전 주인의 소유물을 법적으로 강제 집행해서 다른 주인을 찾게 만드는 과정"이라고 보면 된다.

 

채무자가 채무를 변제하지 못한 경우라 해도 채권자가 담보로 잡은 부동산을 소유할 수는 없다.  

 

그래서 이물건을 법원이 현물로 변경하여 각 채권자들에게 나눠주는 것이 경매다.

 

경매는 채무자가 회생할 수 있는 기회가 되고, 투자자들에게는 적은 금액으로 큰 수익을 얻을 수 있는 기회가 된다.

 

 

수익이 날 수밖에 없는 기본 과정을 이해하라


 

경매물건은 법원마다 차이가 있지만 통상 6개월 전에 감정평가사들이 현장에 나가 물건 현황을 조사한다.

 

경매 입찰을 시행하는 시점과 6개월이라는 시차가 발생하는 것이 당연하다.

 

6개월이라는 결코 짧지 않은 시차가 발생하기 때문에 그 사이 부동산 가격에 적지 않은 변화가 생길 수 있다.

 

이 점을 늘 생각해야 한다.

 

6개월 안에 생각지 못한 일이 벌어질 수 있고, 그 변화가 투자환경에 엄청난 차이를 가져올 수도 있다.

 

투자할 때는 감정평가를 통해 공시된 가격이 6개월 전 가격이라는 사실을 생각해야 한다.

 

물건이 경매입찰 과정까지 나오는데 일반적으로 6개월이라는 시간이 소요된다.

 

6개월 전과 후를 분석하여 현재 나온 부동산이 시세보다 저렴하다면 즉시 입찰을 통해 시세 차익을 도모할 수 있다.

 

현재 나온 경매 물건이 현재 시세와 동일하거나 비싸다면 최소 1회에서 3회까지 유찰될 때까지 기다렸다가 세일된 가격으로 부동산을 구매하여 시세 차익을 만들면 된다.

 

6개월의 시차를 두고 경매가 진행된다는 것은 투자자 입장에서 잘 활용하면 상상을 초월하는 수익을 올릴 수 있는 기회가 된다.

 

부동산 가격은 특별한 요인이 없는 한 지속적으로 상승하므로 6개월의 시차는 적지 않은 호재가 된다.

 

 

흙수저 루저, 부동산 경매로 금수저 되다. -김상준 지음- 발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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