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출이 있는 집은 매도하거나 임대할 때 꺼리게 될까?
대출이 있는 집을 매도하거나 임대를 놓을 때 전혀 문제가 되지 않는다.
경매 낙찰 후 대출이 80% 있는 집을 구매한 경우, 매도하면 계약금과 중도금을 치르게 된다.
마지막 잔금을 치를 때 입금된 잔금을 가지고 법무사가 등기에 걸려있는 근저당을 깨끗하게 해지한 후 소유권을 이전시킨다.
그러니 전혀 문제 될 것이 없다.
적당한 대출은 오히려 거래를 용이하게 한다.
월세나 전세를 놓을 때 문제가 되지 않을지 걱정을 할 수도 있다.
월세입자의 경우 주택임대차보호법에 해당하는 최우선변제금을 확인한다.
그 후에 보증금을 설정하고 월세를 놓아야 하기 때문에 문제가 없다.
전세입자의 경우는 근저당 설정된 금액을 확인한 후 배당이 가능한 보증금을 걸기 때문에 역시 문제가 되지 않는다.
집을 살 때 내 돈 100%를 부담하여 구매하는 것은 어리석은 짓이다.
경제적 자유를 만들기 위해서는 돈이 돈을 벌 수 있는 구조를 만들어야 한다.
평생 한 푼도 안 쓰고 월급을 모아도 아파트를 살 수 없다.
대출 없이 집을 사겠다고 고집한다면 생각을 바꿔서 "빚도 재산이다"라고 생각해야 한다.
대출을 받을 수 있다는 것은 그만큼 신용을 인정받는 것이다.
적당한 대출은 오히려 거래를 용이하게 하는 요인이 된다.
매도인이 매수인의 대출을 그대로 승계할 수 있기 때문이다
대출이자는 소액이지만 집 값은 수천만 원씩 오른다.
일반적으로 대출을 받으면 이자를 부담해야 하는데 그것이 아까워 대출을 못 받는 이들이 있다.
이자는 소액이지만 집값은 수천만 원씩 오른다.
경우에 따라서 수억 원이 오르기도 한다.
대출을 잘 이용할 줄 알아야 재산을 증식해 줄 재테크에 눈을 뜨게 된다.
재테크 수단이 부동산이라면 더 말할 나위가 없다.
배당- 매각대금으로 각 채권자를 만족시킬 수 없는 경우에 권리의 우선순위에 따라 매각 대금을 나누어 주는 절차로 법에 명시된 순서에 따라 돈을 받게 되는 것을 말한다.
흙수저 루저, 부동산 경매로 금수저 되다. -김상준 지음 - 발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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